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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허가와 착공면적이 7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. 건설교통부의 집계결과 지난달 건축허가 면적은 234만3천평으로 전달보다 14.7%, 지난해 같은 달보다 2.7% 각각 늘었습니다. 건축허가 면적은 지난해 6~7월 일반주거지역 종세 분화 조치를 앞두고 큰폭으로 늘었으나 8월 이후 6개월째 감소세를 보여왔습니다. 지난달 건축허가 면적을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은 95만5천평으로 전달보다 88%, 상업용은 70만5천평으로 20.3% 각각 늘었습니다. 그러나 공업용은 27만3천평으로 오히려 39.1% 줄었습니다. 건축물 착공면적은 196만평으로 전달보다 40.4% 늘었으나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3% 줄었습니다. 건교부 관계자는 수도권과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건축허가 면적이 크게 늘었다면서 각종 규제책이 본격 시행되기 전에 건축허가를 받아 놓자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. (끝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