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사원 “서울대, 법인화 이후 회계 관리 부실”_듀나스비치 카지노_krvip

서울대학교가 2011년 법인화 이후 회계관리 등을 부실하게 운영해 온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.

감사원은 서울대가 보수 규정안을 마련하지 않은 채 사기 진작을 이유로 2012년부터 3년간 직원 천백여 명에게 한 사람에 평균 5백만 원 씩 지급하고 전임 교수들에게도 1인당 천만 원씩 주는 등모두 242억 원을 썼다고 밝혔습니다.

또 의대와 자연대 등 28개 기관에서 자체 사업으로 발생한 수입 1,076억 원 가운데 308억 원을 서울대 법인 회계로 신고하지 않는 등 회계관리를 부실하게 해왔다고 감사원은 지적했습니다.